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훌륭하고,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꽈리고추에는 비타민 C와 멸치의 칼슘이 풍부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데 이상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와 함께 어울리는 음식, 새로운 조리법, 그리고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기본 레시피
재료 준비
재료양비고
꽈리고추 | 200g | 끝부분을 살짝 잘라 준비 |
잔멸치 | 100g | 크기가 작은 멸치를 사용 |
간장 | 2큰술 | 기본 간을 맞추는 재료 |
올리고당 | 1큰술 | 단맛을 조절해주는 재료 |
설탕 | 1작은술 | 단맛을 강화하고 균형을 맞춤 |
다진 마늘 | 1큰술 | 깊은 풍미를 더해주는 필수 재료 |
참기름 | 1큰술 | 마지막에 고소함을 더함 |
식용유 | 2큰술 | 멸치를 볶을 때 사용 |
통깨 | 1큰술 | 마지막 장식 및 풍미 강화 |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조리 과정
- 꽈리고추 준비
- 꽈리고추의 끝을 살짝 자르고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 너무 큰 꽈리고추는 반으로 자르면 조리가 더 편리합니다.
- 멸치 손질
- 잔멸치를 중불에서 기름 없이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 멸치가 바삭해지면 접시에 따로 덜어둡니다.
- 양념장 준비
- 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 마늘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볶음 시작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어 중불에서 살짝 볶습니다.
- 꽈리고추가 부드러워지면 볶아둔 멸치를 넣고,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뿌려 섞습니다.
- 마무리
- 참기름을 한 바퀴 두르고 통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합니다.
- 마지막으로 약한 불에서 한 번 더 살짝 볶아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특징
흰쌀밥 | 짭짤하고 달콤한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잘 어울림 |
된장국 | 구수한 맛이 밑반찬과 조화를 이룸 |
김치 | 꽈리고추의 고소함과 김치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짐 |
달걀말이 | 부드러운 달걀이 꽈리고추의 짭짤한 맛을 중화시켜 줌 |
새로운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조리법
조리법설명
매운 꽈리고추볶음 |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으로 변화를 줌 |
땅콩 멸치볶음 | 볶음 땅콩을 추가해 더 고소하고 식감이 다채로운 요리를 완성 |
깻잎 꽈리고추볶음 | 깻잎을 더해 향긋한 맛과 새로운 텍스처를 더함 |
양파 추가 볶음 | 얇게 썬 양파를 넣어 단맛과 풍미를 강화 |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
주류특징칼로리 (1인분 기준)
막걸리 | 구수한 맛이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어울림 | 약 150kcal |
소주 | 간단한 밑반찬과의 조합으로 즐기기 좋은 선택 | 약 100kcal |
맥주 | 짭짤한 맛과 고소한 멸치의 풍미가 맥주와 잘 어울림 | 약 200kcal |
백세주 | 전통적인 한식 메뉴와 자연스럽게 조화 | 약 180kcal |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준비 재료가 간단하고 조리 과정도 짧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밑반찬입니다. 짭짤하고 고소한 멸치의 맛과 아삭한 꽈리고추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이 밑반찬은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우게 만드는 마법 같은 요리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집밥의 정성을 담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거나 조리법을 약간 변형하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매번 새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콩을 더해 고소함을 강화하거나 매운 맛을 추가해 입맛을 돋우는 방법도 추천할 만합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변화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요리로, 앞으로의 밥상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입니다. 이 레시피를 참고해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완성해 보세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실패없이
밑반찬의 최고봉이랄까요?
명절, 생일, 손님 초대
저희 집에서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멸치를 좋아해서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건어물 가게의
멸치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들
먹음직스럽고 유난히 맛있어 보이는
멸치는 꼭 사고 본다죠~
멸치 사랑이 유별난 1인입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멸치 150g(중간 사이즈)
꽈리고추 150g
간장 2 큰 술, 물엿 2 큰 술, 매실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간장, 물엿 취향껏 조절하세요)
멸치,꽈리고추 150g은
국대접으로 한 대접 정도 된답니다.
일부러 양을 똑같이 한건 아니고요
멸치 200g 준비했다가
어제 맥주 마시면서 안주로 한줌 먹었네요 ㅋㅋ
꽈리고추는 큰 거 사다 놓고
장조림 할 때 넣고 고등어조림할 때
넣었더니 대략 150g 정도 남은것같네요ㅋㅋ~
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 없애고
큰 것은 가위로 반 잘라 주세요.
간장, 물엿, 매실액 넣고
양념장 만들어주세요.
물엿 대신 설탕이나 꿀 가능합니다.
물엿을 넣으면 윤기가 좌르르 난다죠~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멸치를 볶아주세요.
멸치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바삭한 식감을 내준답니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담아 식혀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꽈리고추를 빠르게 볶아주세요.
마늘 편 썰어서 같이 볶아주셔도 된답니다.
볶은 멸치도 같이 넣어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같이 볶아주면 맛있는 냄새 솔솔~
미리 양념장을 준비해놓고
볶으면서 부어주면
꽈리고추멸치볶음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간 보시고 취향껏 간장, 물엿 더
추가해 주세요~
마무리는 참기름과 통깨로....
든든하고 행복한 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 둘이 같이
집에 먹으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셋뚜셋뚜 랍니다.
아삭한 식감의 꽈리고추와
고소한 멸치 함께해서 더 맛있는 반찬
먹을수록 입맛 당기는 그 맛에
한번 먹으면 엄청 집어먹게 된다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또 먹고 싶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