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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2공기먹네요

by man213 2024. 12. 20.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오징어 무침은 탱탱한 오징어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한국식 반찬입니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밥반찬,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오징어 무침은 여름철 시원한 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 무침을 맛있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비롯해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새로운 조리법, 그리고 음료 및 칼로리 정보를 표로 정리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준비

재료양비고

오징어 2마리 깨끗이 손질 후 데친 뒤 준비합니다.
양파 1개 채 썰어 사용합니다.
당근 1/2개 얇게 채 썰어 색감을 더합니다.
오이 1개 어슷 썰어 사용합니다.
부추 50g 4~5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2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설탕 1큰술 단맛을 조절합니다.
식초 2큰술 새콤한 맛을 더합니다.
고추장 1큰술 양념에 깊은 맛을 더합니다.
간장 1큰술 감칠맛을 위해 사용합니다.
다진 마늘 1작은술 향을 더해줍니다.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깨소금 1큰술 고소한 맛과 식감을 위해 추가합니다.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조리 방법

  1. 오징어 손질 및 데치기
    • 오징어는 깨끗이 손질한 뒤 링 모양으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탱탱한 식감을 살립니다. 데친 오징어는 차가운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2. 채소 손질
    • 양파, 당근, 오이, 부추를 준비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뒤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 고추장,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만듭니다.
  4. 재료 버무리기
    • 손질한 채소와 데친 오징어를 큰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손으로 가볍게 섞습니다.
  5. 완성 및 마무리
    • 완성된 오징어 무침은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특징

흰쌀밥 양념이 강한 오징어 무침과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맛을 제공합니다.
미역국 시원한 국물 요리가 오징어 무침의 자극적인 맛을 보완합니다.
김치전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소면 오징어 무침에 비벼먹으면 색다른 요리로 변신합니다.

새로운 조리법

조리법설명

매운 오징어 무침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추가해 더욱 매운 맛으로 조리합니다.
오징어 초무침 고추장 대신 간장과 식초를 활용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강조합니다.
과일 오징어 무침 사과나 배를 채 썰어 넣어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추가합니다.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

함께 먹으면 좋은 주류와 칼로리

주류특징칼로리 (1인분 기준)

막걸리 새콤달콤한 오징어 무침과 잘 어울리는 전통 주류입니다. 약 80kcal
소주 깔끔한 소주가 오징어 무침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약 65kcal
화이트 와인 상큼한 와인이 오징어 무침의 산미와 조화를 이룹니다. 약 85kcal
맥주 탄산감 있는 맥주가 오징어 무침과 잘 어울립니다. 약 150kcal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은 새콤달콤한 양념과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이 어우러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초보 요리사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여기에 추가 재료나 변형 조리법을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과 개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흰쌀밥이나 소면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며, 전통 주류인 막걸리부터 현대적인 화이트 와인까지 다양한 음료와의 조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메뉴로, 계절에 맞는 채소나 양념을 추가하면 매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오징어 무침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오징어 무침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저는 무말랭이 반찬만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하는데요~ 매콤하면서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맨밥이나 미역국에 밥말아먹을때 라면먹을때 제일 잘어울리더라구요~

고춧잎넣고 많이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고춧잎은 빼고 마른오징어 같이 불려서 먹으면 더 좋아해요~쫄깃하고 더 감칠맛이 난달까요~

무말랭이랑 가지표고버섯볶음, 감자채볶음, 소떡소떡을 만들었는데요~

이페이지에선 무말랭무침 레시피 나갑니다~

 
 

무말랭이는 친정엄마께서 가늘게 채쳐서 말려주신건데요~두꺼운것보다 개인적인 입맛엔 더 맛있어용~

한주먹정도 잡으니 50g정도 되네요.

딱 저 반찬통에 딱맞게 다 담기더라구요.

오징어 무침 황금레시피_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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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는 50g, 마른오징어는 반마리모자란 양을 무말랭두께와 비슷하게 가위로 잘라 같이 물을 자작하게 부어 40분이상 불렸어요.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무나 오징어맛이 너무 희석되니 잠길정도로만 자작하게부었어요~

그사이 양념장을 만들구요~

(양념장 계량은 밥수저T, 티스푼t 기준이예요)

양념장:고춧가루2T,고추장1T,다진마늘1T,간생강1t,진간장1T,까나리액젓2T반,올리고당2T,설탕1T반,매실액2T

잘섞어서 고춧가루가 부는 정도의 시간을 두면 되구요. 어차피 무말랭이부는 시간도 있으니

그사이 대파를 다져요.

 

불은 무와 오징어는 물기를 꼬옥 짜주었어요.

다진 대파와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잘 치대듯 무쳤어요.

 

조물조물 무쳐요.

빛깔이 빨갛게 간을 보고 기호에 따라 액젓이나 설탕을 추가하면 될꺼 같아요~

간이 맞다면 깨를 팍팍 뿌려 골고루 무쳐요.

완성~~~~캬~~~너무 맛있어서 만들면서 너무 많이 집어먹었어요~

초간단하면서 밑반찬으로 열일하는 무말랭무침 만들기였습니다